어제 교갤에서 서울-부산 24시간 시내버스 여행글 돌아다니는 거 보고 나도 바로 떠났음. KTX 편도 5만 원이나 내는 것보다 시내버스 환승으로 총 3만 5천 원이면 해결되니까 비용 대비 효율은 확실하더라고. 물론 밀양에서 환승할 때마다 30-40분씩 기다리니까 체력적으로는 좀 빡세고 시간 자체가 비용으로 환산되면 손해일 수도 있긴 한데.
학생 때나 시간 많은 월화수에는 이 방법이 제일 무난한 것 같음. 근데 다음에는 그냥 무궁화호 왕복 4만 원대로 타는 게 정신건강에 이득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