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웃고 넘긴 줄 알았는데 진짜로 123456 비번 쓰고 있던 거 맞네. 국세청이 실수로 떡밥 뿌린 지갑 들여다봤더니 비트코인 0.04개, 이더리움은 살짝 있고 나머지는 다 잡코인 수두룩이고 거래 기록도 꽤 많더라.
하나하나 확인해보니까 실은 검증용 테스트 지갑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는 대충 100만원 어치 조금 넘게 들어있었고 전송 기록도 수수료만 움직인 거 대부분이라 호들갑 떨 만큼은 아니었음. 근데 솔직히 저 정도면 행여나 대포통장으로 쓰거나 세탁용으로 진짜 쓸 뻔했던 거지.
암튼 이 사실이 퍼지면서 테스트 계정도 아닌 실제로 123456 쓰는 유저들이 한 명 두명 나오는 중. 시장 변동성 엄청날 때 대충 사놓고 잊어버렸다가 이번에 다시 확인해본다는 사람들 눈에 띄인 듯. 까먹은 지갑이 생각보다 진짜 있었구나 싶어서 약간 소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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