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이면서 5.2 버전이라니 이건 사기 아니냐. 베타 테스트 안하나? 리눅스 패치하듯이 매주 심각한 회귀 내놓고 '거울 반영'이라고 자화자찬하니 우리 얼굴이 다 그래픽 버그야.
요즘 오픈AI에서 타임라인 압축해서 새 버전 찍어낸다길래 기대했더니 초반엔 참 고만고만했는데 5.2로 넘어오면서 완전 역습. 8k 쓰면서 지문 하나 긋자마자 흰색 박스 깜박이고, 심지어 PT 계속했더니 메모리 누수로 터져버림. 모델이 거울이라면서 내 컴퓨터 화면은 왜 우울함이 그대로 비춰지는거야?
거울 운운하는 PR 문구 보니까 GPT-5.2가 인간과 대화하면 스스로를 그대로 드러낸다는 건데, 스케줄 미뤄서 데모 푸시한 마케팅 영상만 봐도 끊긴답이 뻔했잖아. 요즘엔 군사 AI 논란까지 꼬리표처럼 따라붙고 있길래 더 조심했어야지. 결국 우리가 지불하는 구독료가 '실험실용 거울 연구비' 전용 셈이라는 뜻이잖아.
결국 AI 모델도 거울일 뿐이라는데 공감은 하는데, 그 거울이 휴대폰 화면 끝내주게 뒤틀리면 개뿔이라는 게 문제지. 올해 구독료 인상 또 넣으려나 봐도 참 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