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에서 'AI 안 쓰는 회사 누가 고용하나? ' 싶은 질문을 봤는데 딴판이다. 실제로 일하는 개발자 시야로 보면 엔터프라이즈 CTO들은 AI 도구를 '선택' 사항으로만 놔두고 고민 끝에 보류 모드로 놔둔 경우가 더 많다. 내가 다닌 곳도 실시간 결제 시스템이나 의료 데이터 흐름엔 대규모 모델을 직접 심는 걸 실험 단계로만 분류하더라. 논란이 되는 지점은 정확도. 3KB 요청로그 1000만 건을 학습해도 0.1% 오탐 발생 시 금액 차손 계산해보면 하루 만원이 넘는다.
회계팀이 허락할 리 없다. 그렇다고 배제하면 R&D 속도 차이로 경쟁사에 밀릴까 봐 모두 조바심난다. 결정 꼬리를 잡는 건 주니어 개발력 차이도 아니고 범용 AI가 실제 업무용 규칙을 뚫는 통과율이다. Vercel mcp나 안드로이드 특화 장치 타겟 오퍼레이션 같은 파편화된 생태계 규약이 아직 안 만들어져서 기업 리스크를 더 부풀리고 있으니 양쪽 다 고개만 갸웃한다. 여러분 회사는 어떤 정책인지 궁금하다.
출처
- Ask HN: Who's hiring but companies that don't have AI mandates? (community_intel)
- Ask HN: Transforming My Resumé for the Age of AI (community_intel)
- Ask HN: What is the "Control Plane" for local AI agents?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