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명동 카시나 들렀는데 직원이 하나만 물어봤다. ‘그거 파는 건가요? ’ 하는데 둘 다 얼굴 화딱지 지르고 나옴 ㅎㅌ. 너무 비싸서 침만 삼키다 발걸음 돌리니까 뒤에서 ‘가격 보고 놀랐죠? ’ 라고 웃는 거임.
진짜 거지라서 대놓고 실망한 거아님. 그래도 돌 훔쳐보니까 신발은 쩔고 바지는 뜬금없이 물이 새어나오는 듯한 디자인. 결국 커피만 마시고 나왔는데, 인생 첫 스트릿 감성은 체념이었음. 내일은 무신사로 방향 트는 걸로.
출처
- 레이디 가가도 벽 느꼈다는 재능충.mp4 (community_intel)
- 한달 내내 굴 깠는데... 월급 23만원? (community_intel)
- 국내 유명 스트릿 편집샵 '카시나' 근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