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상하잖아. 남극에 가서 백합야행을 연다고? 게다가 평화를 위해서라니. 뭔가 이 스럽지 않나.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너무 허무맹랑한 거 아냐.
그런데 생각해보니 요즘 이런 말도 안 되는 드립이 오히려 웃기고 대박이라고 떠버리는 경향 있잖아. 맨날 현실감 없는 농담이 퍼지고 그게 커뮤니티 스타일이 되어버리는 거지. 실제로는 아무도 남극에 못 가지만 그게 남극까지 가는 드립이라는 점에서 지리는 거 같아서 계속 퍼지는 듯.
이건 웃긴 거인가요, 아님 걱정할 일인가요? 나는 어째 점점 더 허위 정보 아닌 허위 감정에 눈이 멀어가는 거 같아서 섬뜩하던데. 근데 또 보면 니끼끼 석촌호수 테스트 움짤처럼 그냥 가볍게 웃고 넘기면 되는 거 아닐까?
출처
- [인갤] [리뷰] 남극의 평화를 위해, 백합야행을 거행한다 (community_intel)
- [명갤] 제강호 피규어 맨듬 (community_intel)
- [국갤] 배현진 가처분 인용 사유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