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첫 장면부터 제이크 라밍턴 얼굴이 완전 바뀌길래 '아 이건 단순 리마스터가 아니구나' 싶더라. 기존 캐릭터들 리모델링된 거 보고 심장 졸였다가, 정작 함정전 액션이 60fps로 돌아가는 거 보니까 어차피 핵심 재미는 그대로더라. 2013년에 세이버 업그레이드 비싸게 해서 샀던 기억이 났는데 이번엔 그냥 게임패스로 뚫리니까 오히려 리스크가 덜 하긴 하더라. 다만 원작은 확장팩까지 합쳐도 40기가였는데 리싱크드는 100기가 넘을 거 같아서 SSD 용량 계산부터 다시 해야겠다.
모델링이 예쁘게 됐다고 해서 정말 게임성이 좋아지는 건 아닌데, 친구들이 이미 예약한 거 보니까 나도 결국 따라할 것 같다. 키리토 말마따나 '또 시작이야'. 하지만 이번엔 항해 스킵 버튼이 있다고 하니까 모바일 게임처럼 퀵배틀만 하다가 끝낼 수도 있겠다. 섬 정복하다 보면 또 200시간 날릴까 걱정된다.
출처
- 추천 37 (community_intel)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