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궁금한게 200kg짜리 설치류라니... 지금 우리가 아는 너구리랑 비교하면 무슨 압도적인 덩치 아니냐 ㅋㅋㅋ 섬 거대화 현상이 이렇게 무서운가? 한국에도 이런거 있었으면 짱 거대한 다람쥐나 쥐들 덩치 질렸을텐데.
근데 말이야 이제 생각해보니 카리브해 섬들에만 있던 고유종들이 다 멸종했다는거 자체가 슬프네. 무딘 이빨 거대 후티아도 현생 동물들이랑 유전적으로 가까운 애들이 있다고 했는데, 그럼 결국엔 섬 환경이 바뀌면서 못 적응한거겠지? 인간이 섬 생태계 망치는 속도가 아주 무서운듯.
어쨌든 이거 미완성글이라고 되있는데 빨리 업데이트해줬으면 좋겠다. 과거 카리브해에 살던 동물들 스토리텔링도 재밌고, 이런 섬 거대화 현상이 한국 근교 섬들에도 영향 줬을지도 궁금하네. 제주도나 울릉도에서도 유사한 현상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