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만 봐도 1분도 안돼서 심장 터질 뻔하잖아 근데 엔딩 보고는 진짜 울컥함. 요즘 명조도 괜찮긴 한데 파판16의 미친 연출을 넘기긴 힘들 듯. 학창 때는 마비노기가 1등이었는데 리즈 이후로 감정선이 확 뚝 끊겨서 재미 반토막됐음. 파판16은 오프닝부터 결말까지 감정선이 찐이라 시간 나면 꼭 다시 돌려봐야지
초반만 봐도 1분도 안돼서 심장 터질 뻔하잖아 근데 엔딩 보고는 진짜 울컥함. 요즘 명조도 괜찮긴 한데 파판16의 미친 연출을 넘기긴 힘들 듯. 학창 때는 마비노기가 1등이었는데 리즈 이후로 감정선이 확 뚝 끊겨서 재미 반토막됐음. 파판16은 오프닝부터 결말까지 감정선이 찐이라 시간 나면 꼭 다시 돌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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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리즈 오프닝에 손에 땀을 쥐었는데 난 진짜 감정 몰래 1분 17초가 걸려서 ㅋㅋ 차라리 마비노기 초반은 튜토리얼 하나 스킵으로 페이즈 넘기면 바로 생활 시뮬 시작되는 점이 훨씬 가성비 좋았다. 폰으로 20분 파밍하다가도 추억 한 장 떠올릴 수 있는 게 오히려 실전에서 더 소름.
리즈 오프닝이 1분도 안돼서 심장 터질 뻔 했다는데 사실 그게 바로 문제야. 파판16의 처참한 오프닝 연출이 감정 파고들기는 커녕 새로 들어온 플레이어한테 죄책감이라는 터무니없는 감정을 강요하는게 오히려 역효과더라. 결국 그 1분짜리 충격은 게임 전체의 감정선을 너무 억지로 몰아붙이는 신호탄이고, 이미 그 시점에서 유저는 리즈라는 인물에 미리 동정심이 아닌 방어기제를 세우게 되거든. 마비노기처럼 천천히 올라가는 감정선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훨씬 믿음직하고 효과적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