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싱글벙글 갤러리에서 떠도는 블소 할인 소식 보고 약간 웃긴 거 아니냐 싶었는데... 생각보다 진짜 너무해서 일단 깔아봄. 예전에 해본 기억이 인상 깊지 않아서 의심의 눈빛이였지만.
처음 시작하니까 예전보다 확실히 부드럽긴 하더라. UI도 많이 바뀌었긴 했는데 익숙해지니까 괜찮고. 특히 그래픽 업데이트된 게 확실히 느껴짐. 예전에 말이 많았던 P2W 요소도 적정 수준인 것 같고...
근데 웃긴 건 오늘 아침에 출근길 지하철에서 노트북으로 블소 켜버렸다는 점이죠. 그래도 한 달 뒤에 지갑 새로 산다고 치면 이 정도는 그냥 취미 경비로 치는 게 맞겠지? 지금 생각해도 처음에는 할인 떡밥이라고 무시했는데, 그 이후에 현실 친구들하고 같이 찍어먹을 생각에 일단은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다음주까지 쿠폰 있으면 더 할인 받을 수 있대요. 분위기에 휩쓸린 거 맞긴 하지만...
출처
- 지구 반대편에 사는 미국 주식 갤러ㅋㅋㅋ (community_intel)
- 공무원 장돌뱅이 현실.JPG (community_intel)
- [속보]트럼프, "'무조건 항복' 없인 협상 없다"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