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전세 살던 친구가 어제 은행 갔다가 진짜 충격 먹고 왔음. 본인이 살던 34평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긴 떨어졌는데, 대출 규제 때문에 그 폭이 심각한 수준. 공인중개사가 최근 실거래가로 7억 5천 나온다고 했는데, 작년 이맘때만 해도 9억 5천이었거든. DSR 60% 넘으니까 감정가 90%도 안 나온대.
전세로 살던 사람들이 이제 월세로 전환 우회하는 사례도 많아졌대. 전세 대신 월세 200만원+보증금 5천만원 이런 식으로. LTV도 50%에서 40%로 줄어버려서 실질적으로 갚을 수 있는 금액이 훨씬 작아지니까. 청년부부들이 공공임대라도 잡아야 할 판이다 싶은 수준.
판매자 입장에서는 호가 올리고 기다리다가 매수자가 아예 없어서 급매물로 떨구는 경우가 많다고. 실거래가 공개용 사이트에서 떨어진 가격이 뜨면, 다음날 같은 평수가 2억씩 떨어지더라는 거야. 해운대면 뭐 부산의 명예상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오르기는커녕 아파트가 거래 자체가 안 되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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