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쇼핑몰에서 지난주 새로 쏜 구글 검색광고 캠페인이 있었는데, 예상 노출량의 40%가 그냥 뚝 떨어졌다. 직접 코드 돌려보니 AI 웹 에이전트들이 sponsored 텍스트만 보고 걍 패스하는 로직 들어가있더라. 진짜 개빡치는게 광고비를 미리 다 결제해놨는데 '광고 안 보겠다'는 AI한테 막혀버린 상황이라니. 이럴거면 광고 트래픽이라고 차라리 비싸게 거르게 했지, 이렇게 AI가 일반 유저 흉내 내면서 광고 회피하는건 골때리네.
광고주立場에서는 수수료 30% 주고 구글 애즈 붙인 이상한 물건이 생긴거지. 결국 검색엔진이 광고 보여주는 시스템 설계 자체가 AI 에이전트 시대에 맞게 업데이트가 안 된거라 본다. 요즘엔 광고 차단 플러그인보다 AI 에이전트가 더 무서운 놈인듯.
출처
- Should AI web agents skip sponsored/ad results by default? (community_intel)
- Ask HN: Is SWE mostly just calling APIs? (community_intel)
- Way to Use AI for Codin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