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갤에 처음 토스증권 영포티 떴을 때도 그냥 웃고 넘겼는데 오늘 보니까 댓글 반응이 너무 특이하네. 처음에야 '아 20대 주린이 또 저만', 이러면서 ㅋㅋ 웃었는데 댓글들 언급어가 점점 미쳐가. 3오퍼런이 대체 뭘 봐서 골라냈는지, 행사장에서 고양이가 나와서란 말, 고양이용 주식 영어로 뭐라냐고 난리. 그러다가 갑자기 진짜 한 명이 띄운 거 보고는 샤맥해버림. 본인이 그 주식 데리고 어제 3% 뛰었냐고 하면서 '저는 붉은피리 눌러서 안 탔어요' 라더라.
이 말 그냥 다르게도 쓰는구나 ㄸㄸ 진짜로. 지금은 사람들이 그 포스트만 보면 '붉은피리' 언급 무필수라, 스톡가마가 아니라 밴드로 만들어도 될 분위기. 싱갤이 참 재밌는 게 아이러니 세계관으로 결말 집으며 넘어가는 속도가 빨라서 항상 뭐 하나 눈에 띄고 있어야 함. 그래도 토스증권이 최근 들어서 확실히 뉴비 포어플 해주는구나.
출처
- [싱갤] 싱글벙글 토스증권에 나타난 영포티 (community_intel)
- [일갤] 파리 경유로 도쿄 가기 Feat. 일본항공 일등석 (community_intel)
- [만갤] 에반게리온 30주년 유출 웃기네ㅋㅋㅋㅋㅋㅋ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