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적 개혁 얘기는 나올 때마다 듣는말이지만 실제로 될지는 물음표다. 검찰과 법원 시스템은 아직도 기득권 보호 장치 투성이라서 몇 명 바꾼다고 달라질지 의문이다.
법관들이 다수 정의롭다고는 하지만 쟁점 되는 판결들 보면 그냥 운 좋았던 게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든다. 특히 정치적 성향 강한 사건만 걸리면 결론이 너무 일방적이라는 느낄 수밖에 없다.
문제는 건드리려면 전체 시스템을 째려야 가능한데 현실적으로 그럴 곳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의미로만 남는 말이 아닐까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