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5060ti 16기가 모델들 사이에서 50만원대 반조립이라니 일단 눈길이 가죠. 근데 단일 16기가 램이라니... 요즘 게임들이랑 동영상 편집만 봐도 듀얼채널이 기본인데 한쪽만 꽂혀 있는 건 나중에 숙제로 남습니다. 나중에 똑같은 16기가 하나 더 끼워야겠네요.
SSD는 QLC에 DRAM 리스라 두 번째 숙제. OS용으로는 버겁겠지만, 집에 기존 TLC SSD 있거나 중고로 하나 싸게 구해서 OS 올리면 이 녀석은 게임 라이브러리 정도로 봉인하고 쓸 수 있습니다. 두 팔 길이만큼 덩치 있는 공랭 두 개 달린 케이스라 9600 정도면 괜찮겠네요.
무게중심은 가격인데, GPU를 떼면 순수主机のみ 50만원 초반은 5060ti 시장에서 꽤 파격입니다. 차액으로 램 하나랑 SSD 업글 예산 만들고도 남는 셈이라, 조립 경험 있으면 솔직히 손맛 보면서 고칠 수 있는 재미 요소로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초보자라면 직접 램 하나 사서 끼우는 스트레스 생각하면 그냥 정품 듀얼채널로 나온 제품 비싸게 사는 게 mental health 관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