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젯밤에 급하게 카톡 보내더라. 막대형 안테나 하나가 청와대 뒤에 숲속에 몰래 설치됐다고. 근데 그게 뭐냐고? 차량용 MK-20 장비. 전자전용이라 야구장 그릇보다 작다는데, 이게 문제지. 이런 장비를 가만히 세워두면 2.4-5.8㎓ 전파를 마구 쏘니까, 바로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불면증에 머리가 아프다는 거야.
나도 처음엔 도시전설이라고 넘겼는데, 지난주부터 청와대 인근 단골 카페 사장님이 폐업 준비를 한다더라. 이유인즉슨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이 갑자기 너무 뜨거워지고, 한밤중에 피-응급실 알람인데 간호센터 누적 건 수가 5배로 뛰었다는 얘기. 실제로 병원 쪽 친구 말로는 '미스터리 증후군'이라고 별도 코드 만들어서 통계 치고 있다더라.
그런데 왜 국방부는 계속 얘기 안 하나? 보통은 '미국 군수체계 협력 차원'이라고 해명하는 게 관례 아니었나? 그런데 이 번에는 바로 다음날 'AI 드론 레이더 테스트 차원'이라고 딱 잘라 말하자, 사람들이 더 의심하더라. 어제 한 유튜버가 밤샘 도착 지점 스트리밍 했는데, 라즈베리파이 하나로 신호 분석하더니 오히려 방송 중단됐잖아.
소문은 자꾸 커지는데, 정작 우리 집 전자레인지가 요즘 자동으로 시작된다. 다들 건강 체크 좀 하세요. 단순한 음모론이 아니라, 요즘 인터넷에서도 5G 관련 자주 터지던데, 실제 실험 구역이 내 집 근처면 누가 누구한테 피해 보상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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