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코인 시장이 특이해졌어. 누가 3~4퍼 정도만 올리면 바로 썰매타고 올라갔다가 6시간도 안 되서 다 내려앉는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있음. 이거 숏 치던 사람들 다 데스크로 끌고 가서 혼내는 수법 아닌가 싶을 정도.
특히 비트코인이 66K 찍었다가 하루 만에 원점 회귀하는 식으로 돌아가니까 적립식 매수로 버티는 사람들도 지칠 수밖에 없지. 아무도 안 팔렸다 싶으면 꿀꿀 올려서 새벽 3시쯤 손절 각 잡힌다 싶을 때까지 몰고 가서는 금방 다시 바닥 찍게 만듦.
진짜 이게 누가 시세조종 좀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증권에서도 보니까 최근 2주간 이런 패턴이 무려 7번이나 나왔다고 하더라고. 단순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 정교하게 돌아가는 느낌. 담엔 또 몇퍼 올렸다 싶으면 반대로 숏 잡아야겠다 싶은데 그러면 또 안 떨어지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