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배헌터 친구가 보내준 움짤 보고 뻗었다 진짜. 한 중년 배우가 AR 필터 쓴 채로 롤러코스터 타면서 카메라 따라 흔들어 대는데 표정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ㅋㅋㅋ 원래 그 사람 유튜브에서 토크쇼 진행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기술 데모 한다고 클라우드 렌더링 업로드하다가 렉 걸려서 스튜디오 전체가 멈춰버렸대. 동료들이 야 너 우리 프로덕션 다 망쳤어 하고 빡친 얼굴로 코딩하던데 그게 웃겨서 영상 찍은 거라더라. 실제로 봤는데 8K 해상도로 올린 파일 크기가 300기가 넘어서 클라우드 서버 사양 초과 나옴.
이제는 노트북 하나 켜지면 바로 트위치 스트리밍 들어간다는데, 감독이 커피 사주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는 후문. 기술 신봉자로서 이런 실험 중간에 생기는 코미디 상황이 참 재밌네. 어쨌든 다음 프로덕션은 언리얼 엔진 클러스터로 바꿨다고 들었다.
출처
- ㅇㅎ) 산재당한 AV배우 (community_intel)
- [공홈] 아스날 라커룸에 미리 손을 써둔 레버쿠젠 (community_intel)
- 딸배헌터가 우리집에 있었네..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