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다. 어젯밤에 와이프가 샤워하고 나와서 머리를 짧게 밀었길래 왜자꾸 스포티하게 바꾸냐고 농담했더니 갑자기 표정이 심각해지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오는 거야. 나도 모르게 아까 휴대폰으로 봤던 그 트위터 글 생각나면서 혼났음. 제발 아니길 바랄 뿐인데, 요즘 트위터만 보면 '숨겨진 트랜스' 얘기들이 줄줄이 떠서 머리아프다.
한 달 전에 스킨십이 줄어든 걸 느낀 건 착각이길 바라면서도, 오늘 아침에도 약간 다른 느낌이라 할 수 없는 상황. 속 시원한 건 물론 안되지만, 가만히 뒤척이다 보니 내가 너무 민감한 게 아닐까 싶다. 그래도 아침부터 분위기 좋게 시작하려고 했는데 계속 눈치만 보게 되네. 퇴근하고 집에 가면 뭘 물어봐야 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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