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10만명당 0.4명이라는데 이게 현실이냐. 초등학교때 축구부했던 애들 숨겨진 운명이었나 생각하니까 좀 소름이다.
스카이다이빙 0.6명, MMA 0.7명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데 럭비가 0.8명이라는거 좀 충격임. 옆동네 영국 신사들 싸우면서 몸싸움하는 게임인데 이 정도 수준이라니. 미식축구 1.2명은 뭔가 미국답다. 헬멧 벗겨지면 진짜 위험한 거 알겠는데.
사실 이거 보면서 생각난 게 숙련도 차이가 엄청나게 크긴 하겠네. 내 동생이 축구하다가 끼어쓰기한다고 무릎 돌려서 수술도 했는데, 프로선수들은 하루종일 뛰어도 대부분 살아있네. 통계란 게 참 현실적이라는 거. 결국 배치나 장비나 훈련량이 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