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어제 점심에 내 친구가 뉴욕 맨해튼 회사에서 인턴하고 있는데, 점심 먹으러 나가자마자 직장 동료들이 식당 가려다가 그냥 포장해서 오더래 왜냐면 30달러 정도 돼야 한 시간 일한거니까 손님 몇 명 받고 스트레스 참느니 그냥 업무보다 싼 점심 먹는게 나을 수 있다고 분위기가 그래 ㅋㅋㅋ
근데 여기가 미국 최저 시급이 원래 15달러였는데 갑자기 30달러 법안 발의됐다잖아 ㄷㄷㄷ 작은 음식점들은 직원 계속 고용하기 힘들어서 단축영업하거나 걍 문 닫는 상황까지 가는거 아니냐고. 맨날 테이블 3개 짜리 그리스 식당 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직접 계산하고 서빙하고 설거지 다 하면서 한숨만 쉬고 있더라.
한국은 최저 임금 넘오르게 올리면서도 골목 상권들 갑자기 망한 길거리 보는것만큼 뉴욕도 똑같은 길로 가는거 아니냐 싶은데 그럼 대체 누구 좋아지는건지 모르겠네. 기술 직종이나 큰 체인점만 덤핑 치고 있고 이러면 결국은 음식값 오르고 고용 감소로 이미 일하는 사람들 피로도는 더 높아지는거잖아 ㅠ
출처
- 뉴욕시 최저임금 시간당 30달러 (약 44,280원)로 인상 법안 발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community_intel)
- 오피셜) PL멸망의 날 (community_intel)
- ㅇㅎ?) 김도아 치어리더가 그만둘 수 없는 이유.mp4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