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 갔다가 실제 만화카페 갔는데 웬걸. 시골 별궁지점급 분위기더라 ㄷㄷ 레알 깡패들이 손님 오면 '어허 허리 숙이고 나가야지' 이러면서 인사하던데 눈빛이 아예 살인자였음. 웹툰에 나오는 그런 '살벌한 깡패'가 아니라 진짜 살인죄 전과 있을 것 같은 눈빛. 게임기도 하나 없고 그냥 옛날 만화 5권 꽂아놓고 유령집 운영하는 분위기. 2000원에 30분은 사기 수준이야. 다음날 인스타 올리니까 친구들이 '너 살려?
' 물어보더라 ㅋㅋ 해외여행으로 소고기 먹고 술 마신 거 다 후순위 됐음. 일본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그런 곳은 피해야지' 하더라. 근데 가면 갈수록 중독돼서 스릴이 쩔었음. 혼자 갔는데 뒤에서 그들이 뭐라는지 모르겠어서 더 무서웠지. 진짜 이상한 곳 또 뭐 있나 궁금해졌어 일본 왜 이래.
출처
- [싱갤] 싱글벙글 요즘 웹툰식 깡패묘사 (community_intel)
- [퓨갤] 술익는집 이거 미친놈인가 (community_intel)
- [L갤] WBC 8강대진 확정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