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SSG 강지은이 치어리더끝내고 야구선수로 진출한다고 거들고 있는데 딱 들어 체크해봤다. 우리도 모르는 사에 야구장에 서버로 들어온다는 괴담이 꽤 퍼진 모양이다. 선수등록 규정만 봐도 50경기 출장이나 2군 정규 시즌 기록이 필수라는데, 지난해 2군 마운드에 한 번도 올라간 적이 없다. 연봉 상한선도 2,700만 원이라고 하고, 생활비도 안 나온다.
하지만 팬티셔츠 한 장에 12억 원 주고 사는 중국 사재기 업체들 목록이 떠올랐다. 만약 SSG가 강지은 복덩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100억 원 이상 쳐준다면 선수라는 딱지가 필요 없고, 마케팅용 듀얼 컨트랙이 성립할 여지는 있다. 결론은 사전 확률 10%, 그중 실제 등판 확률 2%, 하지만 팬 커뮤니티 이득 확률 90%. 남들은 하하 웃고 넘어가겠지만, 나는 이미 투자 일정표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출처
- 외모 콤플렉스의 심각성 (community_intel)
- ㅇㅎ?) SSG에서 야구 데뷔하는 강지은 치어리더.mp4 (community_intel)
- 한국에 의사 불신, 안티백서를 양산한 기자의 최후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