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친구가 오랜만에 블소 한다길래 냉큼 찍먹 들어갔는데 역시나 구라 당함. 4시간 동안 오르비스 전면 파밍만 시키더니 정작 코어리지 타임에 집에 가야 한다고 발뺌. 내 전기석도 12만 오르고 있었는데 억울해서 하루 종일 머리 아픈데도 혼자 운석 숲 뛰었더니 갑자기 콜렉터 퀘 운이 붙어서 레전 강화석 두 개 터짐. 역시 블소는 혼자도 팔릴 때가 루프다 싶어서 노말 레이드 LFG에 매달렸는데 지원 12분 기다리다가 결국 본섭 인싸들 클랜 디스코드로 들어감. 거기서 반가운 건 트인장이 직접 스피드런 스케줄 짜 준다는 거였는데, 근데 이 말이 함정.
6인 시너지 테스트한다고 하우스 난장판 됨. 결국엔 황제 파밍도 못 하고 망령숲 지렁이만 잡다가 끝났는데, 가장 어이 없었던 건 트인장이 경험치 거지들은 끝나고 F8로 뮤트하라고 말한 거임. 그래도 내 전기석 12만 오를 때 소리 들으니까 끝내주게 기분 좋음. 내일 다시 도전 ㄱㄱ
출처
- 티켓 판매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WWE는 팬들을 상대로 위험한 게임 (community_intel)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