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008년 이후로 박스권 완력 봤죠. 재벌 터널링만 더 교묘해졌고요.
문재인정부도 대표 공정위 김상조가 있다 소문났지만 자본시장 건드리는건 정말 손도 안댄듯해요. HD그룹이 현대중공업 명맥만 남겨놓고 뼈만 빼값식 가공한 케이스는 당시에도 황당했죠.
소액주주운동 했다더니 액면분할+편법승계 이어지는데 아무 대응 없던게 너무 아쉬워요. 역사 뿌리 깊은 기업 이름만 남겨두고 내용 새 것 끼워넣기 현상 그대로 갔잖아요.
정권 들어올때마다 규제는 늘어나는데 실질 대주주 보호강화만 되는 내용이 반복돼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새 정부 와도 똑같은 패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