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엊그제 우연히 마당에 나왔다가 옆집에 새로 이사온 애가 진짜 집을 프린팅하고 있길래 식겁했다. 처음엔 서브노트북만 가지고 뭐하나 했더니 이번에 삼성전자 나온 집 모듈 프린터를 렌트해서 벽돌 대신 ABS로 한칸씩 쌓는 거야. 한 컷 찍은 게 올라가면 벌써 수백만 녹음중인데 솔직히 3시간마다 프린터 헤드 막히는 소리에 미쳐버릴 뻔. 잠깐 구경하다가 그럼 땅값+소재값 해봤어?
하고 물어봤더니 예상보다 40% 정도 싸게 나온다고는 하는데, 주변 민원이 더 겁나는 상황이래. 그래도 실니트 박히는 장면이 웃기긴 해서 가끔 구경이나 다닐까 생각 중. 집값이 내려갈 수도 있겠군.
출처
- [필갤] 유통기한 미상의 프로비아 떳냐! (community_intel)
- [미갤] 이란, 중동내 최대 석유 저장시설 공격 (community_intel)
- [싱갤] 싱글벙글 스타크 인더스트리 주식투자 시뮬레이션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