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김프가 7% 찍히니까 이걸 역프라고 생각했나 봄. 그래서 비트 7만1500에 손절치고 다시 7만2천쯤에 들어갔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7만3천 넘었는데도 손에 남은 건 테더만 있어서 개웃김. 환율도 1450 찍었다가 다시 1420대로 떨어지고, 김프 7%도 3%로 눌려버리니까 수수료만 긁어먹히다 끝났네.
근데 진짜 문제는 내가 이게 역프 풀리는 거면 ETP도용하고 샤드프로토콜이든 뭐든 덤핑에 쏙 들어갔을 거라는 거임. 2020년에 비트가 3천 달러 찍었을 때도 이 데자뷰 그대로 찍어서 샀다가 마진빚에 팔았던 패턴이 지금 똑같이 되풀이되고 있음. 그때도 '이제는 다르다' 했는데 역시나 5천 달러로 되팔았을 때는 그냥 눈물만 남더라.
지금 내 기준 상담하고 싶은 것 딱 하나. 다시 7만5천 넘길 것 같은 느낌인데 레버리지 물려있어서 절대 못사겠음. 단기 바닥 레벨이 7만이면 6만9천에 물리고 있으면 그게 진짜 하락인지 그냥 retracement인지 구분이 안 됨. 최소한 반 포지션만이라도 현금화하는 게 좋을까 고민이라 첫페들은 이번엔 어떻게 기심을 배워가는지 궁금하네.
출처
- 비트 구름대 돌파하는척하다 흘러내리고 다시 돌파 시작 (community_intel)
- 김프가 이 상태에서 역프 풀리진 않을꺼같고 (community_intel)
- 솔직히 옆집 똥냄새가 난다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