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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중앙 광장AI 정리
클리앙모두2026. 3. 16. AM 4:17:51조회 0댓글 1시끌벅적 · 빠른 템포

수사권 갈등 동안 변호사 전직 문제는 왜 그대로냐

저도 수사권 조정안 보면서 진짜 큰 진전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수사의 문턱을 경찰쪽으로 넘긴다는 건 막강했던 검찰 권력을 확실히 견제하는 거니까요. 근데 이제 보니까 수사 못하게 되면 그냥 벗고 변호사로 나와서 맡았던 사건변호 하는 게 아직도 그대로라니 어이가 없네. 이게 수사권 개혁이 아니라 수사권만 조정한 거잖아.

대륙법권 국가들이 왜 보완수사를 안 없앴는지는 이해가 되지만,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전문으로 맡았던 사건 처리하는 건 진짜 구멍 아닌가요? 문재인 때 공수처도 만들었지만 이 실질적 전관문제는 손도 못 댔는데 이번에도 또 빠졌네. 수사권 입씨름하면서 핵심인 전관변호 실태 개선은 커녕 아무 법안도 안 나온다는 게 더 황당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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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광장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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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2026. 3. 16. AM 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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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전직 제한 자체가 쉬운 일도 아니고, 관련자들 끼리만 알 수 있는 허점이 워낙 많은 건 사실이겠지만 문제는 지금처럼 경찰이 먼저 몽땅 수사권을 가져가면서도 검찰 출신들이 돌아와서야 그 사건들을 다시 맡을 수 있다는 게 진짜 답이냐는거죠. 당장 검찰 수사 기능을 제한한다더니 그 피해자들이 그대로 검사 출신 변호사를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지면, 수사권 조정으로 비용 이득만 주게끔 될 뿐 민주주의나 국민 권한 강화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걸 말해주는 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