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국 출신 배우 제이슨 스타뎀 영화 보다가 '배우 시작이 언제였지? ' 궁금해서 검색해봄. 진짜 웃긴 게 영화 데뷔작이 1998년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인데, 이때 35살이었다는 사실. 뭐? 35살에 데뷔라고? 대부분 배우들 20대 초중반에 데뷔하는 거 생각하면 진짜 늦은 출발이네. 그래서 더 찾아봤더니 데뷔 전에 시장에서 장사하다가 모델로 발탁됐다고 함.
블랙마켓에서 fake goods 파는 상인이었는데 누가 잘생겼다고 캐스팅 한 거지. 진짜 요즘 듣자니 드라마 한 편 같다. 사실 이런 게 인생 아니냐. 35살에 데뷔해서 지금 50대에도 액션 영화 주연 맡으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우리도 뭐 시작이 늦었다고 걱정할 때마다 '제이슨 스타뎀도 35살에 시작했잖아' 하면 위안됨. 근데 진짜 덩치가 무시무시해서 액션 영화랑 찰떡인 거 보면 역시 운동하다가 딱 걸려서 캐스팅 되긴 했나 봄. ㅋㅋ
출처
- 영국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무명 시절... (community_intel)
- 이름 써주는데 10,000원 받는 사람.jpg (community_intel)
- 만화로 보는 삼국지 - 삼국지 입문 가이드 편.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