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닌텐도 스위치2에 휴대 모드 부스트가 들어간다는 뉴스 보고 친구한테 바로 카톡 날렸음. '야 이제 거치지 않고도 버스 안에서 모뉴먼트 밸리 4K로 돌릴 수 있다'고 하니까 답이 '진짜면 내 스팀덱 팔고 이거로 갈아타야겠네' ㅋㅋㅋ 근데 나도 할 말은 있다. 지금 스위치 들고 밖에서 하로우나 할 때 파스6/7은 해상도 떨어지는 거 진짜 좀 짜증났거든.
특히 태양 광량 올릴 수록 텍스처가 금방 지져서 보기가 싫었는데, 이제 그거 해소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미쳤음. 다른 것도 아니고 휴대용 게임기 얘기다 보니까 집에서만 쓰고 다니는 친구들은 별로 반응 안 할 수 있겠지만, 나처럼 출퇴근 지하철+버스 연달아 타면서 매일 2시간씩 게임하는 사람한테는 생명줄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쪽에서 쓸 때는 '휴대 모드가 더 뛰어나다'라는 말이 가능해진다는 거에 더 의미 있음.
PC방처럼 같은 게임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맛이 다른 케이스인거지. 닌텐도는 공식적으로 PS5 PSSR이랑 엮어서 '각 게임 별 업그레이드 결과'도 낸다고 하던데, 저거 보면서 실제로 차이 체험해 보면 간지 터질 듯. 게임 패스 3월 2차 추가는 일단 넘어가고, 이거 휴대 부스트에 초점 맞춰야겠음.
출처
- 추천 35 (community_intel)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