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는 언론 때리기 수위가 1기보다 더 거세지네요. 언론 라이선스 박탈 운운하는 그 말 자체가 미국 헌법 1조의 언론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수준입니다. 전쟁 보도에 비판적이라고 채널 자체를 끊는다고? 이건 뉴채널이 아니라 중국 중앙TV로 가는 길이에요.
사실 애초에 깃발 흔드는 장면 전면에 틀어주고 비판 기사는 깔리던게 트럼프 1기였죠. 그래도 뉴스 자체를 없애고 면허를 회수한다는 위협까지는 안 나왔는데 이번엔 선 넘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이런 언급을 한다는 건 사실상 ‘국영방송 만들기’ 로드맵을 공개한 격이에요.
결국 미국 내 신뢰도도 곤두박질치고 국제사회에서도 신뢰 잃는 장본인이 될 겁니다. 단순히 이란 전쟁 이야기를 넘어서 미국식 민주주의 자체를 깎아먹는 실험이라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