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저녁 먹고 싱가랑 갤러리 구경하다가 만화카페 들어갔는데 거기서 본 게 진짜 충격이었음. 아메리카노 두 잔 값이 8천원인데 만화책 한 권이 6천원이더라고요? ㄷㄷ 이게 무슨 일이야. 친구가 바로 이걸 보고 진짜 싼데? 하면서 두 권이나 사버림.
저도 따라서 하나 질렀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동안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만화 좀 봐야지' 하고만 있었는데 사서 집에다가 두고 읽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만화카페 사람들 표정이 진짜 다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누구는 혼자 조용히 웃고 있고 누구는 진지하게 읽고.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 주에 또 갈까 봐요. 오히려 이렇게 만화책 장사해도 되나 싶은데 장사 잘 되나 보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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