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마지막 날 아침에 꼬리뼈 아픈 거 참고 호텔 조식 먹었다는 글 보니까 웃음 나옴. 시오라멘 맛있었다는데 정작 라멘집 간 이유는 볶음밥 때문이래. 흠. 여행 끝나면 뭔가 특별한 걸로 마무리 지으려는 사람 많은데 막상 그날 되면 처음 먹은 그 맛이 생각난다는 거 시사하는 거 아님? 백팩 두께가 쥰내 두꺼워서 이제 중간 사이즈 캐리어 산다는 대목에서 현타 오네.
완전 공감함. 난 캐리어 키 작은 거 사도 역시나 크게 후회한 적 있음. 눈 덮인 하코다테 풍경 그려지네요. 볶음밥 먹고 차슈 추가 주문하며 아쉬움 달래는 그 분위기 이해 감. 다음엔 눈 오는 날 꼭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