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에펨 클럽 우승모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빡세서 놀랐네. 첫 3시즌 동안 선수 15명 팔아치우고 유소년 3명 데리고 줄타기하다가 결국 12위로 강등됨. 게임 진작에 접었어야했는데 감독 심리가 이상하잖아? 계약 갱신도 안하면서 강등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나옴 말이 되냐?
근데 진짜 문제는 세리에C 지건 수준이 생각보다 훨씬 빡셌다는 거야. 예전 FM에서는 하부리그 조졌는데 이번 판은 AI가 미친듯이 짠다. 전술 판 제한이랑 프리킥 득점률 증가때매 1골차이로 10경기 넘게 졌음. 세이브 과몰입한 나도 이제는 질리고 있음.
동네 아재 축구팀 감독하듯이 직접 선수들 시켜준 전술훈련도 사실 별 효과 없었어. 후반 70분 넘어가니까 체력 팍팍 떨어지고 감정 제어만 허우적거리더라. 혹시 이런 유저 있으면 고충좀 나누고 싶은데 나만 빡세다고 느끼는 건가?
출처
- 스팀: 성공하는 게임의 수는 매년 급격히 증가 (community_intel)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