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대전 공장 화재 현장 근처에서 김선태 봤음. 우리은행 홍보하러 나왔다는데 옆에서 보니까 진짜 피곤해 보이더라. 사람들이 아직 실종자 얘기하면서 우울한 분위기인데 홍보 하려니까 좀 그랬나 봄. 근데 진짜 ㄷㄷ한건 옆에 서 있던 아줌마가 여기서 홍보하면 안되죠? 하고 쌀쌀맞게 말하는거.
김선태 표정이 그냥 얼굴에 '아 진짜 죽겠네' 써져 있었음. 홍보 다 접고 그냥 가더라. 요즘 뉴욕 드론쇼처럼 큰 행사는 좋은데 이런 상황에서 홍보 활동 계속 하라는거 좀. 그냥 개인적으로 화재 현장 근처에서 은행원 만난게 젤 기억에 남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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