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신호등에서 기다리는데 어깨에 BTS 지민이 특전 굿즈 가방 맨 애가 눈에 띄길래 봤더니 벌써 15명은 족히 되는 것 같은데? 일단 라이딩 재킷 입은 분이랑 속옷 세트 입은 분이랑 전부 각자 큰 가방 하나씩 맨 상태로 지금 저기서 저녁 먹고 있는 중임. 근데 더 웃긴게 드론으로 영상을 찍는 애가 하나 있어서 실시간으로 틱톡에 업로드 하는 중이던데 일단 인터뷰해서 옆에 있던 나도 잠깐 나와서 우리는 2주전부터 대기하면서 기본 부스부터 차곡차곡 만들어간다고 했음.
그래서 순간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이게 얼마나 든다고 하는데 3일 전에 왔다는 분이 벌써 400만원 넘게 썼고 나머지 사람들도 평균 200은 넘게 썼다고 하더라. 그냥 콘서트 보는거 아니고 이게 뭐 대기나 샤워도 못하고 미리 벌써 2주를 미리 다이어트도 한다는데 ㅋㅋ 아무도 물어본 사람 없는데 내가 혼자 난리났나 싶어서 빨리 집에 왔음. 아 사람들 실제로 이렇게 지갑 털면서 오는구나 처음 봐서 놀랐음.
출처
- 도람푸에게 꼼짝 못하는 다카이치 (community_intel)
- bts 광화문 공연 인스타 반응.jpg (community_intel)
- 붉은사막 펄어비스에 1.6억 몰빵한 사람 근황 ㄷㄷ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