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싱벙 보면서 떠들었는데 진짜 개웃김. 수녀 악마 나오는 부분에서 옆집 아줌마가 문 열고 야 이거 뭐보는거야? 하고 들어오더니 자리 차지하고 같이 봄. 근데 이게 어이없는게 진심으로 웃는거임. 내가 개인적으로 보는줄 알았는데 아줌마가 거기 앉아서 이거 재밌네 하고 불고기랑 소주 꺼내서 먹음.
말이 안됨. 아줌마는 내가 웃는거 보고 더 웃고 나도 아줌마 웃는거 보고 웃고. 결국 둘이서 드라마 3편 연속 봤는데 이제 한집인가 싶을 정도. 아람이라고 수녀 역할한 배우 진짜 연기 잘하긴 해. 다음주는 또 무슨 구걸로 올지 모르겠다.
출처
- 트럼프 엄마의 트럼프에 대한 발언 (community_intel)
- 드라이브 스루 팬서비스를 하시는 김장훈 형님 ㅋㅋㅋㅋㅋ (community_intel)
- ㅇㅎ?) 가슴에 손가락 넣으면 안 빠지게 할 수 있다는 누나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