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에서 본 글인데 빅테크들이 망해가는 일본 기업들 정복한다고 하더라. 근데 여기서 생각해볼게 있음. 한국은 오히려 밖에서 기술 들어오는 걸 겁내고만 있는데 일본은 망해도 기술력이 남아서 그걸 빅테크가 싹쓸이하는 거지. 스퀘어에닉스 같은 게임사들도 이미 마이크로소프트한테 넘어간 분위긴데 개발자들 기술력은 걸러먹고 브랜드만 죽이는 전략인가 싶다.
요즘 우리나라 AI 스타트업들 보면 해외 투자 받으려면 얼마나 숨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결국 빅테크는 다 실험장으로 쓰는 거고 우리는 그 장소를 내줄지 자본을 유출할지 딜레마에 갇혀있음. 일본처럼 망해서 싸게 팔릴 수도 없고, 요즘엔 미국이 한국 플랫폼 인수하면 국가안보 운운하면서 막는 분위기이라 더 그렇지. 결국 실험하고 변화에 빠르게 베팅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우리가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인데, 지금 당장 시작할 사람이나 있나?
출처
- [이갤] 망해가는 일본을 정복중인 빅테크들 (community_intel)
- [바갤] 경남 의령군 여러 산 임도 바리 (community_intel)
- [싱갤] 싱글벙글 일일 같은 취향.manhwa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