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랑 똑같네요. 아직도 노트10 손에 쥐고 있으면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까 싶어서 몇번이고 쇼핑몰 들락날락해요. 근데 현실은 아이팟 터치나 소니X1 같은 낡은 기기들이 책상 서랍에 쌓여만 가더라고요.
걔네들이 실제로 쓸 일이 거의 없는데도 버린다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계속 두고 있어요. 뭔가 미래에 한번 더 쓸 날이 올 것 같아서요. 아직도 새 기기 나오면 눈 돌아가고 발 동동 구르다가 결국 또 말고 생활 반복 중입니다.
혹시 저처럼 이미 가진 기기들이 쌓여만 가는데도 새 욕심 계속 나는 분 들 그런건 없나요?? 나랑 똑같은 거면 위로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