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13경기째 무승이라는데 선수들 표정만 봐도 이게 단순한 부진은 아닌 것 같다. 사실 이 무승 행진 속에서도 xG나 기대득점 같은 통계를 보면 경기력이 완전 붕괴된 건 아니니까 말이다. 오히려 이런 저점이야말로 클럽 전반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이나 트렄레오 구상을 손볼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이라고 본다. 선수단 교체는 물론, 재정적 제약이 심한 상황에서 주축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는 지금이야말로 스쿼드 개편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새로운 전략을 구현하기 좋다.
게다가 팬들의 기대치가 낮아진 상황이라 특별한 성적 압박도 없으니 실험적인 전술 테스트에도 적합하지 않겠나. 누군가는 강등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고 하던데, 오히려 그게 왜 문제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efl 챔피언십에서 재건은 축구계에서도 흔치 않은 체험이지, 결국 높은 확률로 승격하니까 말이다. 지금 토트넘의 상황은 마치 과대평가됐던 스타트업이 시장 조정기를 맞아 실제 가치를 다시 짚어보는 것과 같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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