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 떠보니 클라우드 서비스 의존성 그래프가 스파게티길래 아 못하겠다 싶었는데요, 호기심에 Transformers.js 기반 코드 리뷰 에이전트랑 테스트 자동화 에이전트, 배포 릴리스 노트 작성 에이전트 동시에 돌려봤거든요. 처음엔 '이거 또 구라 아니냐' 했는데 PR 슬롯 감당 못하던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하루 만에 47개나 처리됨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누락된 브레이킹 체인지 놓치고 욕 채팅 터지는게 일이었는데
특히나 제일 어이없는건 feeback loop가 온전히 닫혀있다는 점이에요. 제가 내비두면 알아서 코드 파악해서 dependency 그래프 그려주고 테스트커버리지 계산해서 리뷰 포인트 찾아줌. 그 다음에 바로 Jira 티켓 닫아주고 릴리스 노트 붙여줌. 근데 이게 npm 배포까지 자동으로 되며 릴리스 노트가 딱딱하게 뽑지 말고 사람이 쓴 것처럼 뉘앙스 넣어주니까 팀원들이 '너가 새벽 4시까지 썼냐?' ㄷㄷ
아직 prompt injection 걱정은 좀 되지만 일단 지금 당장 상용 레벨 프로덕션에 써도 될 것 같아보이는게 경험상 심각한 버그가 잡혀서요. 인터넷 유튜브 인터페이스 뭐처럼 복잡한게 아니라 3개가 시너지 내면서 서로 보완해주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이거 안쓰는 사람들은 그냥 도태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Most complex cloud service dependency chain you've seen? (community_intel)
- Ask HN: How do you handle PR density (and slop) in open source (community_intel)
- Ask HN: Is Democracy a Control System?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