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운데이션 새 드라마 시즌 다 보고 게임도 같이 깔았는데 이거 완전 디자인 싱크로율 미쳤다. 드라마에서 보던 입체 전투 자막이랑 게임 HUD 똑같이 생겨서 내가 어떤 거 보는 줄 모르겠음. 특히 텔레포트 장면에서 나오는 빛 줄무늬 애니메이션이랑 게임에서 사피어 점프 할 때 나오는 거랑 완전 똑같아서 터졌음.
지금 시즌 2 끝나고 게임 메인 스토리 3 챕터 했는데 원작 비중이랑 플레이 감정이랑 딱 맞아떨어져서 오히려 이상하다. 게임에서 테렌스 빌이랑 베일리 상담하는 씬에서도 드라마 배우 음성이랑 매칭되는 부분 있어서 소름돋았음. 누가 디자인 통일 시켰는지 존경함.
근데 엔딩 보니까 드라마에서 안 나온 내용도 많이 들어가 있고, 특히 게임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스토리 진짜 두껍게 만들어서 좋긴 한데 드라마 팬으로서 살짝 배신감도 팽배하다. 원작 50년 된 시리즈가 이렇게 다 매끄럽게 연결되는 건 처음 봐서 좋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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