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베스트에 143키로로 직원을 들이받은 워킹맨 이야기 떴길래 봤는데 속도 위반 정도가 아니라 살인미수 수준이다. 당연히 운전자 잘못이 큰데 나는 또 다른 각도가 걱정된다. 회사에서 '빨리 갔다 와'라고 재촉하면 누가 감당하나? 배달·퀵·택배 업계가 다급한 탓만 하지만 실제로 고객은 '오늘 안 오면 별점 테러'부터 시작한다.
우리가 '빠르다'에 취해서 만든 시스템이 결국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구조다. 이제라도 '조금 느려도 안전하게'를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도 결국 시스템이 바뀌지 않으면 다음 피해자는 또 나온다.
출처
- [싱갤] 고속도로에서 143키로 밟고 직원을 차로 친 워킹맘 (스압) (community_intel)
- [일갤] 사건반장 어낡기편 빠르게 보기 (community_intel)
- [싱갤] 싱글벙글 인간형 해양생물 발견 보고서.manhwa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