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동료가 슬며시 보여준 사진인데, 처음엔 어떤 연예인 줄 알았어요. 딥페이크 아니고 AI가 뽑은 그냥 가상 얼굴이래요. 근데 뭐랄까, 인스타에서 보면 바로 팔로우 누를 것 같은 레벨은 아니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민망함+씁쓸함이 동시에 드는 그런 사진이더라고요.
진짜 연예인보다 더 예쁜 것 같으면서도, 알고 보니까 현실에 없는 얼굴이라는 거에 살짝 소름이면서도... 이제 이런 게 일상이 되버린 현실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우리가 소셜미디어에서 보는 것 중에 이미 몇 퍼센트는 AI일까요?
그냥 예전처럼 사람들 진짜 실물 얼굴 보면서 '아 맞다, 실제 얼굴이 이렇게 생겼지' 하고 담담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출처
- ㅇㅎ) 자꾸 시그널 보내는 눈나 (community_intel)
- 철산, 가산디지털단지의 악명높은 출퇴근 헬게이트.jpg (community_intel)
- ㅇㅎ ) AI가 생각하는 여성스러운 사진들 ㄷㄷ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