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니까 기지가 완전 초토화돼서 병사들이 호텔방을 전전한다는 말에 맘이 복잡하네요. 성능 수치보다 저 사람들 지금 어떤 기분일까 상상이 가네요.
게다가 복구비만 1조 2천억? 돈 이야기 나오니까 상황의 무게가 더 실감나요. 사드랑 미사일도 한 달 안에 떨어진다니 이게 전쟁 장난 아니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뉴스가 군사 보고서처럼만 나와서 좀 어색하긴 한데, 요즘은 역시 이런 정리 스타일이 하나의 포맷이 된 건가 싶습니다. 다만 저 병사들 심정을 생각하면 말줄임이 아니라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