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사람 목숨 여럿 뺏을 수 있는 확신범인데도 형량이 너무 가볍다. 실제로 교도소에서 음주운전자들이 사면 받은 무용담을 늘어놓는 꼴을 보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 안 하는게 확실하다.
이건 우발적 잘못도 아니고 재범률 높은 확신범이라는 점에서 더 심각하다. 범죄 손익계산하면 지금의 처벌로는 계속 반복할 여지가 크다. 사람이 죽는 중범죄인데 현실은 사면까지 해주니 예방 효과가 없다.
처벌이 관대하니 오히려 가해자들이 무게감을 못 느끼고 경계심도 떨어진다. 이 정도면 음주운전 광고판 세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중대 범죄인데 슬쩍 넘어가는 분위기에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