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웃긴 게 있다. 디시에서 떠도는 얘기인데 3억 연봉 받는다는 모 공무원이 BBQ 홍보 후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떠들더라. 통관 데이터나 주문량 같은 수치로 보면 전형적인 돈이 아까운 케이스다. 근데 쟤가 기획한 포토폴리오 뜯어보니 순수 수익률이 갑자기 300% 찍은 시점이 홍보 시작 시점이랑 거의 겹쳐. 공무원 연봉이 엄청나다 해도 개인 계좌 한도가 3억이라고 딱 찍은 숫자를 뱉을 때 진짜 계약금을 못 낸 거 아니냐는 소문도 나옴.
이거 보면서 깨달았다. 구민청에 근무한다는 거 자체가 경고음이었을지도. 세무 자료 보면 사람 장사 중인 사람이 BBQ에서 1만원 할인 쿠폰 쓰는 모양새니까 빵터진 거다. 난 수치 앞에선 약해. 계약서에 관용차 번호까지 써 있던데 아침 7시면 아무도 안 다니는 산길에 나타나서 리플렛 나눠주더니 빵집 다람쥐처럼 다시 사라짐. 이게 3억 공무원의 일상이라니, 나도 중앙청 갈 시험을 보는 게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출처
- [코갤] 3억 공무원 근황 ㅋㅋ (community_intel)
- [야갤] 1주일 만에 100만 명 속인 가짜 AI 이국종 (community_intel)
- [중갤] 일본 증권사피셜)한국이 일본보다 석유조달 잘하는중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