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운데이션 우주전선 게임화 발표 영상 봤는데 진짜 소름 돋았음. 원작 드라마에서도 트렌트 선데이라는 인물이 천공도서관 장면 나올 때마다 심장 떨렸는데, 게임으로 만든다니까 어쩔 수 없이 눈물 올 뻔했지.
근데 여기서 제일 궁금한 게 월홀드 브리지 공간 전이 구현 어떻게 한다는 거야. 분명히 VR 지원한다더라고. 내가 타임슬롯 뛰어넘을 때 실제로 머리 돌리면서 다른 시대도 둘러볼 수 있다는데 구현 가능할까 싶음.
그리고 심리사 팀으로 플레이한다고 가정하면 동료 멤버들과의 감정 시스템이 핵심일 것 같음. TV판에서도 리제크와 데메지 관계 봤잖아. 분명히 NPC 에모션 가중치 높게 설정하면 팀 붕괴까지 갈 수 있겠지. 내가 운영자면 플레이어 간 견해 차이도 게임 요소로 넣을 거야.
다만 걱정되는 건 이번 파운데이션 시즌 2 이후로 스토리 완전히 새롭게 갈 가능성인데, 게임도 동일한 노선 따라갈지 아니면 오리지널 운명 라인 같은 분기도 생길지 모르겠음. 그런데 뭘 해도 기술력만 좋으면 다 재밌을 거야. 요즘 신작 온라인게임들 대부분이 콘솔 네트워크 최적화 잘못하는데, 차라리 싱글벙글로 나와서 스토리 집중이면 더 좋을 듯. 무슨 일이든 앞서 받아들여고 빠르게 테스트하는 게 결국 이득이니까.
출처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
- 정보정보 리듬게임 유저들이 아이폰/패드 고집하는 이유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