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저녁 먹다가 놀란 게 내가 OpenClaw 쓰면서 계속 '야 왜 안 돼냐' '님 좀' 하고 소리 지르는 거였스. 근데 친구도 자기가 Claude Desktop 쓸 때 똑같이 한숨 쉬고 혼잣말로 불평한다고 하더라고. 원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AI한테 감정 폭발하는 줄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진짜 인간적인 감정인 듯. 사람들이 막힐 때는 개발자한테 짜증내다가 이제는 AI 상대로 감정 뱉는 시대로 넘어온 거 같아.
사실 저도 종종 '너 지금 이해 못 하는 거지? ' 하고 따져요가료겠지만 그만큼 AI한테 기대하는 게 커서 그런 것 같기도. 다들 여기서도 똑같이 AI 친구랑 싸우다가 툴킷 잠깐 내려놓고 숨 좀 빼는 과정 거치고 있는지 궁금하네.
출처
- Ask HN: Do you yell at your AI agents? (community_intel)
- Ask HN: Confused about Skills in AI (community_intel)
- How to manage context-switching and taking a break while commands run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