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붉은사막 50시간 찍고 주변에 추천했더니 다들 메타크리틱 점수 보더니 손사래 치더라. 근데 실제로 해보면 탐험 재미랑 게임 내 스토리텔링이 생각보다 잘 짜여있어서 놀랐음. 특히 거대 오픈월드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작은 퍼즐이나 사이드퀘스트들이 메인 스토리보다 더 인상 깊을 때가 많아서 계속 발길이 끝긴다.
평론가들이 말한 버그들 대부분 대세에 영향 없는 수준으로 보였고, 오히려 유저들이 말하는 '탐험 재미 재조명'이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지더라. 나도 처음엔 하프라이프 언리얼 같은 AAA 기대치로 접근했다가 실망했는데, 10시간 넘게 하니까 이 게임만의 매력이 보이기 시작했어.
다른 사람들은 어때? 혹시 평론가 점수 때문에 접기 싫어서 못 해본 거면 한 번 해보는거 추천한다. 적어도 30시간은 넘겨야 진짜 재미가 보인다는게 내 후기야.
출처
- [쿠팡] 사조 마일드 참치, 250g, 10개 (19,900원) (와우무료) [118] (community_intel)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